저는 가끔 두피가 간지럽고 살껍질이 떨어저서 한방 샴푸를 사용하다가 어느날부터 너무 심해서저 피부과 병원에가서 지루성 두피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해와서 약도 바르고 먹는 약도 먹고 그랬어요.

근데 그건 그때 잠시일뿐 겨울, 환절기, 그리고 계절이 바뀔때만되면 계속 반복되는 지루성 두피. 습한 한국에서 살면서 계속 반복되는, 참기 힘들정도로 간지럽고 계속해서 비듬처럼 떨어지는 두피 살겁질들...

머리를 깜을때만 괜찮고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또 시작되는 간지러움과 두피를 보면 지루성 때문에 빨개저 있고 거기다가 살 겁질들이 떨어지고 정말 심할때는 피까지 날 정도였어요. 하루 생활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엄마의 추천으로 와사비아 한방 청년 샴푸를 사용하고난 뒤부터는 추운 겨울, 환절기, 계절이 바뀔때, 그리고 땀나는 여름에도 아무 문제 없이 간지럼도, 살 겁질도, 지루성 두피도 점점 좋아어요. 두피가 예민해서 다른 샴푸를 사용하면 바로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고 아무리 좋은 샴푸. 비싼 샴푸를 사용해도 머리를 안깜았을때 처럼 간지러움이 더 심해어요 (살겁질도 떨어지고요) 근데 이 와사비아 샴푸를 사용하고나서 부터는 하루 종일 밖에 나가있어도 하나도 안간지럽고 이 샴푸를 사용하고나서 부터는 한달에 몃번식 갔어야 했던 피부과도 이제 안가요.

샴푸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저는 제대로 효과를 봐서 시간이 걸려도 한번은 가렵게 조금만 사용해서 샴푸하고 물로 행구고 나서 다시 샴푸로 두피를 꼼꼼해 샴푸해서 그대로 둔채로 다 씻고 나서 마지막에 샴푸한 머리를 물로 행궈냅니다.

아주 조금 아쉬운 점은 두번의 샴푸를 해야하기때문에 샴푸를 금방 다 사용하게 된다는게 조금 아쉽다고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왜냐면 한번만 샴푸를 하면 아무런 거품도 없고 그냥 다 머리카락이 샴푸를 먹어버린것같이 꼼꼼히 손으로 샴푸를 할때 아무런 거품이 없어서 머리가 샴푸가 되는지 안되는지 잘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위에 말했듯이 샴푸를 두번하면 제대로 잘 샴푸가 되고 훨신더 두피도 좋아지는거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두피에 지루성때문에 병원도 다녀보고 좋다고하는 샴푸..샵에서 파는 샴푸, 비싼 샴푸, 한방 샴푸, 샵에서 두피 케어, 두피 크리닉 다 해봤습니다 (너무 괴로워서 스트레스받아서 할수있는건 다 해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런건 사용할때만 잠시 짧게는 몃시간뒤 길게는 3-4일 뒤에 다시 시작되는 가려움과 떨어지는 두피 껌질, 빨개진 두피들...  (저 여자입니다) 그런데 정말 머리를 다 밀고 싶을정도로 너무나 괴롭게했던 가려움. 꾸준한 와사비아 샴푸 사용으로 그 길고 긴 괴로웠던 시간들에서 벗어나왔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샴푸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일단 저는 효과를 제대로 봤고 그냥 일반 샴푸 사용하는것보다 조금만더 시간을 투자하면 지루성 두피 때문에 괴롭지 않아도되서 저는 기꺼이 아침에는 5분 조금 일찍 일어나서 꼭 이 샴푸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