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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분사하는 화재경보기....청각장애인도 놀라 벌떡 일어나"--2011년 이그 노벨상
제목 고추냉이 분사하는 화재경보기....청각장애인도 놀라 벌떡 일어나"--2011년 이그 노벨상
작성자 와사비아 (ip:)
  • 작성일 2014-03-03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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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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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그 노벨상"을 받았음

이그노벨상이라 함은 - 처음에는 사람들을 웃게 하지만  이후에는 생각하게 하는" 기발한 발상이나 이색 연구 업적에 주는 상으로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Improbable Genuine)노벨 (Nobel)상'이란 뜻을 갖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유머 과학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AIR)'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1991년 제정했다.매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 시기에 맞춰 10개 분야별로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지난달 29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고추냉이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시 고추냉이 냄새를 분사하는 장치다. 화재 경보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이 놀라 일어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 고추냉이에 들어 있는 이소티오시안산 알릴(allyl isothiocyanate)이란 성분을 뿌리면 너무 매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일본 시가 바탕으로 지난해 경보기를 개발해 국대외 특허를 얻었다.

고추냉이호신용스프레이가 호신용스프레이로 효과가 좋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한 케이스

日 '고추냉이 화재 경보기' 개발
10초만에 대피 가능··· 청각장애인 대상 상용화 추진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을 이용한 화재 경보기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의 한 의료기기제조업체가 만든 이 경보기는 청각장애인 등 경보를 들을 수 없는 사람을 위해 고안한 것으로, 화재를 감지하면 고추냉이에서 추출한 자극성 강한 냄새 성분을 자동으로 분사한다. 일본에서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청각장애인이나 잠에 깊이 취한 사람이 경보를 듣지 못해 희생되는 경우가 많았다.

고추냉이 경보기는 시가(滋賀)의대 병원의 실험에서 일단 만족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청각장애인 4명을 포함, 모두 14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감기에 걸려 코가 꽉 막힌 1명을 제외한 13명에게서 효과를 냈다. 피실험자가 완전히 잠든 뒤 경보기를 작동했더니 빠른 사람은 10초, 늦은 사람도 2분 이내에 잠에서 깨 대피한 것이다. 실험한 참가한 한 청각장애인은 “고추냉이를 듬뿍 바른 생선초밥을 먹었을 때와 같은 강렬한 자극이었다”고 대답했다. 개발업체는 향후 보완 실험을 거쳐 늦어도 2년 안에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의대 병원의 관계자는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대체로 냄새에 민감하다”며 “청각장애인에게 화재 발생 외에 다른 경우에도 위험을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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