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04 황미정 기자
태백시·강원도·브니엘월드, 투자협약 체결
항노화, 항산화 기술력 보유기업 유치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30일 장성농공단지로 본사·공장 등을 이전하는 ㈜브니엘월드(회장, 안재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30일
장성농공단지로 본사·공장
등을 이전하는 ㈜브니엘월드(회장,
안재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브니엘월드는
고추냉이의 항균, 항노화
효용 추출물로 만든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고양시 본사와 공장을 태백으로 이전한다.
또한
장성농공단지 4,344㎡(1,314여평)
부지에 53억
원을 투자해 ‘18년에
지역주민 2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5년까지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주)브니엘월드의
이전은 그 동안 태백시가 중점으로 추진한 황노화
산업육성 게획의
일환이며, 제1호
기업으로 산업화의 첫 단추가 되어, 2호,
3호 기업이 줄을 잇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강원도 공동으로 (주)브니엘월드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브니엘월드는
2006년에
회사설립 후 최근까지 상품개발 및 특허출원 등 연구개발에 치중해 2015년에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인증을 획득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특허출원 보유하고 있는 기술우위의 기업이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8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