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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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일해요!
항균탈취제,미용비누 전문점 - 와사비아 성남점 정한길,김미선 부부
우리는 함께 일해요! 각자 전담으로 맡는 분야는 있죠” 성남에서 항균탈취제와 기계, 미용비누 전문점을 운영하는 와사비아 성남점 정한길(39세),김미선(34세) 부부.
비누와 향기제품은 부인이, 기계와 외부활동은 남편이 전담한다. 출퇴근을 항상 함께하는 이 부부는 결혼한지 5년째로 아직 자녀가 없어 함께 일에 몰두하며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은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소자본 사업을 생각하던 중 우연히 주변의 권유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향을 내어 악취를 무디게 하여 지나치게 사용하면 두통을 유발하는 향 위주의 제품과는 달리 식품에 쓰이는 소재를 활용한 와사비아 제품이 살균력과 비린내제거와 식품부패방지 효과가 있는 점이 타제품과 경쟁력이 있어 보여 이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점포는 집 주변에 2층 사무실 11평을 월25만원에 임대하여 초기 인건비 부담없이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 사업에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비누나 탈취제를 한 두 번 써본 고객들이 재구매하는 것을 보고 이 사업에 자신을 가졌습니다.” 기존 방향제가 지나친 향을 사용해 두통 등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비해 와사비아는 천연고추냉이 특허 추출물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살균효과와 함께 악취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본사인 (주)바이오메타(www.biometa.co.kr ) 김진택 대표는 고추냉이(와사비)에서 생성되는 기화성 가스가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O-157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장염비브리오균 등 유해균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각종 곰팡이균 등에 높은 살균력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의 2003년도 기술혁신기업으로 지정받은 이 회사는 국립강릉대학교와 산학협동연구개발로 고추냉이 항균물질 추출방법과 비누와 치약을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와사비의 본고장인 일본으로도 3차례에 걸쳐 수출을 하고 있다.
방향제가 아닌 ‘항균․탈취제’… 악취근원 제거하는 ‘와사비아’
국립강릉대와 산학공동연구로 특허 신제품 개발 추진
(주)바이오메타 김 사장은 “차별화된 생활관련 제품과 리필위주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자에게 독점 지역권을 부여하므로 꾸준히 영업력을 발휘하여 고객확보에 기하면 안정되고 매우 전망이 밝은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국내 50개 지역 유통망 개설을 목표로 지역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일본과 국내 대학에서 항균효과를 인정받은 이 제품은 관광호텔, 대형요식업소, 일반식당, 주점 등 수요처로부터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 이 회사의 김 사장은 이 사업의 매리트로 저렴한 초기 투자비를 든다. 보증금이 없으며 가입비 200만원과 초도상품대 700만원으로 사업 시작이 가능하다. 김 사장은 “대인관계가 좋고 지역기반이 확고한 3-40대 활동력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특히, 미용비누와 향기제품은 여성에게 적합하며 기계류 제품은 영업력이 있는 사람에게 사업을 권할만 하다”고 한다. 문의 (033)645-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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